김동욱과 ♥신부가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그는 소녀시대 데뷔조 스텔라 김의 멤버인 수영도 함께!
김동욱 씨의 부인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자 소녀시대 데뷔 멤버이신 스텔라 김 씨로 알려졌어요.
지난 22일, 김동욱 씨가 명동성당에서 심하게 비밀스런 결혼식을 올리셨어요.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8월에 "김동욱 씨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김동욱 씨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김동욱 씨의 예비 부인은 정말 미모가 돋보이는데요, 비연예인이시라고 합니다! 수영 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김동욱 씨의 부인은 예전에 SM에서 연습생 활동을 하셨던 스텔라 김 씨라고 나와 있어요.
스텔라 김 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소녀시대 데뷔 당시에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습생 생활을 하셨대요. 하지만 가족의 반대로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텔라 김 씨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분을 유지하며 셀카를 찍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셨어요. 수영 씨도 김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둘 간의 친분을 자랑하였죠.
수영 씨는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웠어요. 진짜 왕비 같았어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모든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축하해요!"라는 글도 남겼어요.
온라인에서는 김동욱 씨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어 부인 스텔라 김 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모양이에요. 연습생 생활을 마친 후에는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글로벌 뷰티 기업에서 경험을 쌓으며 활동한 스텔라 김 씨죠.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는 소녀시대 멤버가 되는 것을 반대한 부모님을 원망했던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때 돌아간 학교에서는 '소녀시대가 될 뻔한 소녀'로 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그 후 섭식장애까지 경험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도 연예계로 돌아갈 기회가 있었지만 그녀는 뷰티 마케터로서의 삶을 택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김동욱 씨는 앞으로 SBS에서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결혼식을 마친 뒤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시니 기대가 크네요!